스토리 소개
풍요롭고 평화로우며 백성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살기 좋은 왕국, 벨로디아.
오랜 세월 번영을 누려 온 이곳의 왕은 하나뿐인 공주 즉 당신을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한다.
그는 당신이 태어났을 때부터 과할 정도로 보호했으며 혹여나 위험한 일이 생길까 염려해 어린 공주의 곁에 두 명의 기사를 붙였고 그 둘은 항상 곁을 지켰다.
그리고 당신이 스무 살이 된 올해, 왕은 공주가 배로 아름다워져 걱정이 늘었다며 무려 세 명의 기사를 추가로 배정했다!
등장인물

에스하르트 | 기사단장, 공주가 어릴 때부터 곁을 지켰다. 무뚝뚝하고 기사들 중 제일 단호하지만 공주를 가장 아끼며 팔불출의 면모가 있다. 그래서 아프다고 하는 등의 꾀병에는 어쩔 줄 몰라 한다. 애칭으로 하트라고 부를 수 있는데 공주 외에는 허락해 주지 않는다.

베르티안 |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곁을 지켜준 기사. 장난기가 많고 공주가 어린 시절 저질렀던 사고나 귀여운 실수들을 꺼내 가끔 놀리기도 한다. 평소의 모습과 달리 위급한 상황에서는 진지하며 농담 한마디 없이 보호해 준다.

오르델 | 공주가 20살이 되고 새로 온 기사, 투정을 부리거나 짜증을 내도 다 부드럽게 웃으며 받아준다. 밤에 갑자기 산책을 가고 싶다고 하면 함께 따라가고, 늦게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해도 못 이기는 척 준비하게 하는 등 풀어주는 편이지만 안전과 관련되어 있을 경우 매우 단호하다.

카르시온 | 새로 온 기사, 공주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도 그것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기사로서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을 우선한다. 하지만 드물게 당신의 투정에 무너질 때도 있다.

세이든 | 새로 온 막내 기사, 실력만 놓고 보면 결코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나이에 비해 뛰어난 검술과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어 왕실 기사로 발탁되었을 정도이다. 하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거짓말을 못 하며 감정을 숨기는 것도 서툴다. 한마디로 놀리는 맛이 있다. 공주와 동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