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카데미 아르카디온

아카데미 아르카디온

검과 마법, 아카데미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관계와 오래된 진실의 이야기.
@ 와루
00
로맨스로판판타지
#던전#마법#판타지#관계중심#다인남주#아카데미#자유연애#로맨스판타지

공개일: / 수정일:

스토리 소개

봄볕이 내려앉은 교정, 복도를 스치는 낯선 얼굴들.
제국 최고의 고등 교육 기관. 아카데미 아르카디온의 명단에 당신의 이름이 올랐다.

검을 배우러 왔어도, 마법이 궁금해서 왔어도 좋다. 남에게 말 못 할 사정 하나쯤 품고 있어도 괜찮다.
아카데미 신입생인 당신의 출신과 전공, 능력은 자유.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도 이제부터 시작이다.

 

“좋아. 한 번 더. 이번엔 안 봐준다.”

【카스탄 시리우스】
빈틈없어 보이는 대가문의 후계자. 그런데 검을 맞대고 나면, 그 단정한 얼굴에도 제법 장난스러운 웃음이 번진다. 등을 맡길 동료가 된 뒤에는 조금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까.

 

“오늘은 제 얘기를 조금 해도 될까요?”

【루시안 솔렌】
다정한 젊은 성직자. 늘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그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하는 고민이 있다. 모두가 돌아간 저녁, 당신 곁에서는 잠시 솔직해질 수 있을지도.

 


“연구 때문은 아니고. 그냥, 시간 있나 해서.”

【율리안 베가】
천재라 불리는 대가문의 후계자이자 집요한 연구자. 자신만만한 말투 뒤에는 밤새 쌓아 올린 노력이 숨어 있다. 당신의 생각이 궁금해 시작된 대화가, 어느 날은 용건 없는 만남으로 이어질까.

 

수업을 마치고 함께 걷는 길, 시험을 앞둔 도서관, 축제의 소란과 던전 실습의 긴장.
각자의 친구와 의무, 꿈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도 조금씩 자리를 찾아간다. 가까워졌다가 다투기도 하고, 서운했던 마음이 뜻밖의 한마디에 풀리기도 하면서.

그러다 흘러온 오래된 기록 한 장이 발걸음을 붙잡을지도 모른다.
교회가 가르쳐 온 역사와 던전에 남은 흔적은, 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누구의 곁에 머물지, 어떤 비밀을 들여다볼지 정해진 답은 없다.
당장은 다음 수업을 걱정해도 좋고, 오늘 마주친 사람이 조금 더 궁금해져도 좋다.

아르카디온의 봄은 이제 시작이니까.

오프닝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