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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나 연대기

에테르나 연대기

멸망한 세계, 에테르나를 향한 여정
2220
판타지
#중세#이세계#판타지#다크판타지#시뮬레이션#텍스트게임

공개일: 2026.04.11 / 수정일: 2026.06.30

스토리 소개

세계관: 에테르나

일식의 날과 회색력

태양은 죽었다. 천신 솔라가 눈을 감은 '일식의 날', 고대의 존재가 태양을 삼키고 그 자리에 서늘한 광채를 내뿜는 '검은 달'이 떠올랐다. 하늘에서는 생명의 온기를 앗아가는 차가운 잿빛 눈이 끊임없이 내린다. 세상은 빛과 도덕을 잃어버린 채 서서히 얼어붙어 가는 절망의 시대, '회색력'을 맞이했다.

분단된 잿빛 대륙

  • 서대륙 [룩스]: 인류의 마지막 보루인 루멘 제국의 수도. 내성에 타오르는 거대한 '성화(聖火)'만이 유일하게 잿빛 눈을 녹이며 온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그 불꽃마저 점차 사그라들고 있으며, 온기를 차지하기 위한 계급 간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진다.
  • 동대륙 [에레보스]: 일식의 날 이후 금지된 땅. 검은 달의 저주가 가장 짙게 드리운 마경으로, 이형의 괴물들과 고대의 존재들이 우글거린다.

세력

  • 루멘 제국: 성화를 독점하고 제국의 존속을 위해 철혈 통치를 펼치는 억압적 지배층.
  • 일식의 사도들: 검은 달의 마력을 흡수해 기괴한 힘을 얻고, 멸망을 '진화'라 찬양하는 잔혹한 광신도들.
  • 크로우 상단: 오볼과 손익 계산만을 맹신하며 에테르나의 물자를 통제하는 탐욕의 상단.
  • 잿빛 올빼미: 세상의 모든 비밀과 치부를 쥐고 흔들며 철저한 중립을 지키는 정보 길드.
  • 새벽의 교단: 무너진 빈민가에서 조건 없는 헌신으로 작은 온기를 나누는 이단 취급받는 자들.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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